돈으로 해결하려는 정책은 맛이 없다.

in #zzan9 days ago

돈이 중요하기는 하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은 반드시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아야 한다.
돈은 따라오되 부수적이어야 하고 주는 국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일어나는 의료문제는 뭔가 아닌듯하다.

왜, 이렇게 되어 가고 있는지 염려가 된다.
추석 연휴 약국이나 병원 특히 응급실 진찰료 이야기는 코미디 같은 생각이 든다.

"추석 연휴를 앞뒤로 2주간의 비상 응급대응 주간에는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 가산에 100%를 더해 비상진료 이전의 3.5배 진찰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게 코미디기 아니면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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