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베이커리 카페!

in #zzan4 years ago

아직은 쌀쌀한 강변

주말이라 이른 아침에 부지런을 떨며 본가 어머님을 뵈러 내려가는길에 파란 하늘 날이 좋아 강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 들려 빵과 커피를 구매해 외부 정원에 마련된 자리에 앉으려 했다.

카페 정원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전경

20210306_095210.jpg

아직은 쌀쌀함에 텅빈 자리들

20210306_095221.jpg
잠깐이나마 커피 한모금 찬 강바람 맞으며 마시고는 바로 따뜻한 차로 ~~~
아직은 바깥에서 햇볕을 느끼기에는 ㅠ.ㅠ
잠깐 홀로계신 어머님만 뵙고, 다시 상경해서 사무실로 향해야 할것 같다.
주중에 바쁜 업무로 새롭게 준비하는 일에 시간을 못내었기에 이번 주말에는 어떻게든 마무리를 져야할것 같다.

Sort:  

효자시네요~

멀지 않은 길인데 자주 오시네요.
역시 사랑은 현재진행형 동사라는 말이 맞습니다.

머무실 날이 그닥 길지 않음에 항상 마음이 먼저 향하는 곳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