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정이품정육식당' 갈비탕
갈비탕은 사실 엄청 맛있는 집을 찾지 않는 편인데 가족모임으로 갔던 집이 너무 맛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족모임이다보니 사진을 뭔가 대충 찍게 되네요.
저는 뼈가 이렇게 크게 나오는 갈비탕을 처음봐서 더 신기하더라구요.
보통제가 먹었던 갈비탕들은 작은 뼈로 나왔었습니다.
먹기에는 약간 불편하긴 한데 가위로 잘 짜르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남은 부분은 들고 뜯어서 먹었어요.
다른 구성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고 다른 반찬들도 조금 퀄리티가 좋긴 하지만 아주 다르진 않구요.
국물도 맛있어서 진짜 긁어먹었습니다.
소소한 맛집인데 저는 집에서 멀어서.. 아쉽지만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끼로 딱 좋은 거 같습니다.
맛집정보
정이품정육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pill.atmos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