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in #kr7 years ago (edited)
  1. 선진국 국채금리(10년)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상승하다가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하락하였고, 미국은 국채 발행 확대, 인플레이션 기대 강화 등으로 큰 폭 상승하다가 유럽지역 금리 하락, 무역 분쟁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하였습니다. 미국은 2017년 2.41 - 2018.2월 2.71 -  2018년 2월 2.86 - 2018년3월 2.89으로 0.18%p상승. 한국은 2017년 2.48 - 2018년 1월 2.77 - 2018년 2월 2.74 - 2018년 3월 2.75으로 상승 유지.
  2. 신흥국 국채금리는 글로벌 위험 회피 성향 증대 등으로 대부분 상승하였으나, 남아공은 정치불안 완화 기대로 브라질과 러시아는 정책 금리 인하 등으로 하락 하였습니다. 남아공 -0.35%p, 러시아 -0.23%p, 브라질 -0.16%p 하락.
  3. 선진국 주가는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 하였습니다. 신흥국은 미국 등 선진국 주가에 영향을 받아 동반 하락 하였습니다. 주가 변동성 지수는 위험회피심리 확산으로 일시급등 후 하락 하였으나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말 기준 미국 다우지수 -4.8%, 일본 니케지수 -7.3%, 한국 코스피지수 -6.0%, 중국 주가지수 -5.5%, VIX지수 +4.9%
  4. 환율은 미 연준 파워 의장 매파적 성향을 의회에서 증언한 이후 강세, 엔화는 글보벌 증시 불안과 일본은행의 완화정책 변화 기대 등으로 강세, 신흥국 통화는 글로벌 달러화 영향으로 약세입니다. 기말 기준 엔화 +2.8%, 한국 -0.8%, 중국 -0.9% 변동 하였습니다. 한국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움직임(변동성 확대)으로 투자 심리 변화에 따라 등락 하였습니다.
  5.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차익실현 및 미국 기준금리 인상신호로 투자자금이 유출되었으나 설 연후 이후에는 유입이 우세합니다. 채권자금은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유입세가 지속되었습니다.
  6. 외화차입 가산금리는 글로벌 위험회피성향 증대로 전월대비 상승하였으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평채 CDS프리미엄(5년)은 일시 상승 후 1월 수준으로 점차 하락 하였습니다.
  7. 우리나리 외환보유액은 3,948.0억 달로로 전월말 대비 9.6억 달러 감소 하였는데 외화자산 운용수익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가 주되 원인입니다. 2018년 1월말 기준 세계9위입니다. 세계1위는 중국 31,615억 달러, 2위 일본 12,685억 달러, 5위 대만 4,557억달러, 7위 홍콩 4,415억 달러
  8. 2018년 1월 경상수지는 26.8억 달러 흑자이고 금융계정은 41.1억 달러 순자산 증가 하였습니다. 경상수지 중 상품수지는 전년동월 77.3억달러에서 81.1억달러로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 금융계정 중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105.7억 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70.8억 달러 증가 하였습니다.
  9. 이상과 같으며 미국 트럼프의 보호무역에 따른 관세부과에 대한 유럽 및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무역보복으로 무역수지 변동에 따른 국제 금융 및 외환시장을 주시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는 한국은행 보도자료이고 요약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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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존버앤캘리 이번편은 왠지 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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