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의 생각] (2) 재정거래와 EOS

in #kr7 years ago (edited)

[잠시의 생각] (2) 재정거래와 EOS


안녕하세요. @lordwillbe 입니다.

오늘은 재정거래(arbitrage), 즉 흔히들 무위험차익거래 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코인이 EOS 토큰 입니다. 이 토큰이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잘 운용하면 재정거래가 가능한 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OS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하도록 하고
먼저 재정거래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1) 재정거래(차익거래, arbitrage)



재정거래는
어떤 상품의 가격이 시장 간에 서로 다를 때에
가격이 싼 시장에서 상품을 사들여서 비싼 시장에 팔게되므로 이익을 얻는 거래행위를 의미한다.

요즘 우리나라 암호화화폐시장에서 '김프'라는 용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용되는데
이는 '김치프리미엄'의 준말로 한국거래소의 암호화화폐 가격이 다른나라 거래소보다 비싼만큼의 차액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이글을 쓰는 현재,
비트코인의 한국 거래소 코빗의 가격이 약 3,148,000원인데 같은 시각 폴로닉스(poloniex)의 USDT기준 가격은 약 $2,615이다. 현재 KEB하나은행 기준 원화대달러 환율을 '달러당 1,151원'으로 본다면 폴로닉스의 거래가를 한국 원화로 환산하면 $2,615 * 1,151원/$ = 3,009,865원이 된다.(1USDT = 1USD로 가정)


[참조: 한국 거래소 코빗(https://www.korbit.co.kr), 미국 거래소 폴로닉스(https://poloniex.com), 1USDT = 1USD로 가정]

즉, 한국 거래소의 프리미엄은 이 글을 쓰는 현재 +4.6%로써 같은 BTC라고 하는 암호화화폐를 한국 거래소에서 사면 +4.6%를 더 지불해야 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재정거래가 발생한다.
만약 미국 거래소에서 BTC를 사서 한국 거래소에서 판다면 +4.6%의 투자이익을 무위험으로 거둘 수 있을 것이다.(환율, 거래가 등이 동일하고 거래수수료는 고려치 않음을 전제함)

이런 거래를 '재정거래' 혹은 '무위험차익거래'라고 하고
헤지펀드(Hedge Fund)들이 열심히 찾고 있는 대표적 전략이다.
이들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전환사채(CB)를 이용한 Long/Short' 전략을 많이 구사하는데

시장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전환사채를 받게 되는(Long) 헤지펀드가 주식시장에서 본주를 매도(Short)함으로,
만약 이 전략 후 주가가 상승하면 보유하고 있는 전환사채권을 행사함으로 이익이 발생하고
그렇지 않고 이 전략 후 주가가 하락하면 본주를 매도했기에 또한 이익이 발생하는 무위험차익거래 전략이 성립하게 된다.

이 경우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펀드에서 왜 이렇게 이 주식을 팔아?" 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해당 헤지펀드는 안전하게 차익을 거두고 있을 경우가 많다.


(2) 재정거래의 역사



이야기 나온 김에 조금만 더 들어가본다.
그렇다면 재정거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일반적으로 여러 거시경제학(Macro Economics)책에서는 16C, 17C로 기술하고 있다.

영국에서 금(Gold)이 거래의 화폐로 시작될 때에
이를 맡아두었던 금 세공업자가 금 대신에 이동성이 편리한 보관증을 발행해주었고 이 보관증만 가지면 언제든 금을 인출할 수 있기에 '금 보관증'이 화폐의 원조가 된 것이다.

당연히 상인들은 직접 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금 보관증을 가지고 거래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편했기때문에 이후 영국왕실의 보호를 받은 금 세공업자는 은행으로 발전하는 모태가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
금 세공업자는 금을 맡겨둔 상인들이 실제로 금을 인출하러 오는 비율은 채 10% 정도 밖에 되지 않음을 인지하고
맡겨둔 금(또는 금화)를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어 이자를 받음으로써
대출과 이자 한걸음 더 나아가 지급준비율의 개념까지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은행업의 출현이 된 것이다.


문제는 이런 금이 여전히 귀하고 공업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금을 대신할 용도로 은(SILVER)이 발견되었고 상대적으로 은이 금보다 충분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었기에(볼리비아 대규모 은광) 시간이 지날수록 은의 사용 용도는 넓어지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금의 이동을 보장해줄 강력한 로마제국이 멸망하면서 금의 이동이 원활치 않은 부분도 있었다.
물론 향후 16C에서 17C로 넘어오면서 중남미에서 생산되는 엄청난 은이 영국 등에 유입되면서 은의 가치는 떨어졌으나 그 전까지 은의 수요는 더욱 증가했다.
이 당시 대략적인 금과 은의 교환 비율은 1:16 정도 였다고 한다.

유럽이 이런 상황에 있을 때,
상대적으로 은이 귀했던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는 금에 대한 은의 교환비율이 1:4 정도 였었다.

이를 인지한 스페인이 대항해를 하게 되었고 유렵에서 은을 가져와서 중국의 금과 교환하면, 즉 유럽에서 금 1온스를 팔면 대략 은 16온스로 교환이 되고 이를 중국으로 가져와서 은 16온스를 내놓으면 대략 금 4온스로 교환이 되었던 것이다(왜냐하면 금1:은4 의 비율이었으므로)

따라서 스페인은 금1온스를 은으로 교환해서 중국에서 거래를 하게 되면 금4온스가 되는 무위험차익거래를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이 재정거래의 역사였다.

[내용참조, 김소원의 SBS전망대 5/30일,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홍춘욱과의 대화]


(3) EOS 재정거래



앞에서 재정거래란 무엇인지, 또한 과거 초기 재정거래의 모습은 어땠는지를 알아보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길게 사설을 이야기했냐면
바로 최근 암호화화폐 시장에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EOS의 재정거래를 이야기 하고 싶었다.

EOS의 토큰 구조나 특성, 플랫폼적 성격 등은 나중에 백서를 볼때가 만약 온다면
그때 이야기 하기로 하고 오늘은 재정거래에 국한해서 본다.

먼저 EOS는 총 10억개의 토큰발행을 예정하고 있다.


[참조 : EOS 홈페이지 https://eos.io]

그 가운데 1차 발행인 첫 5일간 동안 총 발행량의 20%인 2억개를 발행했고 이미 이 토큰은 코인화하여 Bitfinex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651,902개 이더리움(ETH)가 ICO에 들어왔고 2억개의 EOS를 651,902개의 ETH로 나누어주면 1ETH 당 약 306개 EOS를 받는 것으로 진행이 마무리 되었다.(숫자수정 했습니다. jinkim님, jeonghunkim님 감사합니다.)

최근 1ETH가 대략 USD 기준으로 $280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므로 이를 약 306개의 EOS의 개수로 나누어주면 ($280/306EOS) EOS 1개당 약 $0.91에 받게 되는 것이다. (원화 기준으로 EOS 1개당 대략 1,050원 정도가 토큰 가격이 된다.)


[참조 :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https://www.bitfinex.com ]

그럼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지금 얼마에 거래되고 있을까?
이 글을 쓰는 현재가격 기준으로 대략 $3.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만약 초기 5일간의 ICO에 참여한 투자자는 $3.69/0.91$ = 4.05 즉 투자금을 제외하더라도 약 3배 이상의 투자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자, 그럼 이제 예정된 코인 총 발행량 중 2억개는 발행을 했고 나머지 8억개는 어떻게 발행하는가?(개발자분 포함)

Dan Larimer는 이후 350일간 나누어서 (700,000,000개/350일 = 200만개/일) 하루에 200만개를 발행한다고 한다.(split evenly into 350 consecutive 23 hour periods of 2,000,000 EOS tokens each beginning on July 1, 2017 at 13:00:00 UTC)

즉 만약 단지 1ETH만이 이 당일 23시간 공모에 참여하면 그 1 ETH의 참여자는 200만개의 EOS를 받아가게 된다.(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

그럼 만약 100,000 ETH가 당일 공모에 참여하면 (2,000,000개/100,000ETH = 약 20개/ETH) 그날은 20개의 EOS를 받아가게 되는 것이다.
언뜻 보아도 초기 5일 EOS가 1ETH 당 306개를 받았으므로 만약 어느날 1ETH당 20개를 받게된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클지 모르겠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제부터는 매일매일 엄처난 눈치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이 글을 쓰는 현재 당일의 공모상황은 어떨까?




[참조 : EOS 홈페이지 https://eos.io]

당일 공모마감 1시간 58분여를 남겨놓고 총 2,000,000 EOS가 분배되는데 15,869 ETH가 들어와 있다.
이를 나누어보자. (2,000,000개/15,869ETH = 약 126개/ETH) 현재까지 상황은 1ETH 당 126개의 EOS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저 시간이 마감시간에 가까울수록 눈치 작전은 극심해질 것이고 참여하는 ETH의 숫자는 급증할 것이다.


이제 긴 글의 마지막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떻게 재정거래가 가능한가?
만약 초기 5일간의 ICO에 참여해서 이미 EOS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가 입장에서,
예를 들어서 흥부라는 투자자가 초기 5일간의 ICO에 참여해서 이미 1,000개의 EOS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흥부는 ICO 마감시간 쯤에 오늘자 ICO 경쟁률이 낮은 것을 인지하고
현재의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가격이라면 거래소에서 EOS개당 $3.5 정도에 1,000개를 매도한다.
그러면 $3,500달러가 현금화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마감전에 오늘자의 ICO에 참여한다. 만약 오늘 20,000개의 ETH가 모였다고 가정하면 (2,000,000개/20,000ETH = 약 100개/ETH) 1ETH당 100개를 배정받게 될 것이다.

무위험 차익거래가 되기 위해서 다시금 흥부는 1,000개의 EOS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므로
대략 10개의 ETH를 공모에 참여시키면(1,000/100= 10),
앞서서 계산한 방식으로 오늘 당일자는 1ETH당 100개의 EOS가 배정되므로 100EOS * 10 ETH = 1000개의 EOS를 보유할 권리를 갖게 된다.

그렇다면 오늘자 이더리움 10개 사는 가격은 얼마일까?
현재 시간 대략 1ETH는 $280의 가격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으므로 $280 * 10 ETH = $2,800 이 된다.
결국 경쟁률이 낮은걸 확인한 흥부는 1000개의 EOS를 $3,500달러를 받고 팔아서 다시 오늘자 ICO에 참여하여 $2,800 달러를 지불함으로 이런 무위험차익거래를 통해서 $700달러의 안전한 이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시장은 이런 기회를 잘 주려 하질 않을 것이다.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앞으로 350일 동안 얼마나 이런 기회가 주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이런 전략을 모두 실행하자는 의미보다는
이런 기회가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당일 당일 EOS의 ICO를 본다면 재미있게 350일을 관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다.


[참고]

  • jinkim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이론적인 가능성의 언급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추가하여 아래 사항을 확인부탁드립니다.
  • #0 Period는 65,1902.18ETH이 모였으며 1ETH당 306.79개 EOS가 분배되었습니다.(본문 수정)
  • 본문에 기술되어 있지만 당일 종료시간이 다가올수록 참여자가 많아져서 원하는 만큼의 EOS를 받기 어렵습니다.
  • 현실에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delay time을 고려해야 합니다.
  • 개발자분 배분을 고려하여 'split evenly into 350 consecutive 23 hour periods of 2,000,000 EOS tokens each beginning on July 1, 2017 at 13:00:00 UTC'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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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1. 2억개를 분배한 Window#0은 66만 ETH를 모금하며 마감되었고 1ETH당 약 302개의 EOS가 발행되었습니다.
  2. Window#1 부터는 그보다 더 ETH가 모이고 있어서, 현재는 1ETH에 302개를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3. 만약 받을 수 있는 각이 나오더라도, 현재 이더리움네트워크에서는 너무 느려서 응찰시간이 꽤 소요됩니다. 접속조차 잘 안됩니다. ㅠㅠ 그래서 막판에 자유롭게 응찰을 할 수도 없고, 그 때 몰려드는 수량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즉, 무위험이 아님)
  4. 총 10억개의 코인중 1억개는 개발자의 몫이며, 9억개를 분배합니다. Window#0에서 2억개를 분배했고 Window#1~350까지는 각 200만개씩 총 7억개를 분배합니다. Window#1부터는 정확히 하루가 아니라 23시간마다 Window가 다시 시작됩니다.

정확한 정보공유를 위해 지적함을 용서바랍니다.

1번에 대한 팩트 : #0 Period는 정확하게 651902.18ETH이 모였으며 1ETH당 306.79개의 EOS가 발행되었습니다.

제글 EOS ICO Period 별 가격($, ETH) 비교 분석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에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예. 맞습니다. jeonghunkim님, 이제 막 서칭하려 가려는데 벌써 올려주셨네요. 이 부분은 제가 미처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바로 본문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정거래에 대한 개념을 알게되었습니다.

jeonghunkim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jinkim님 안녕하세요.
별말씀 다하십니다. 혹이나 제가 다 팔로업 하지 못했거나 백서를 잘못이해한 것이 있다면 당연히 말씀해주셔서 고쳐야지요. 혹이나 제가 잘못 기입함으로 한 분이라도 잘못된 판단을 하신다면 그게 더 위험한 거라 생각합니다.

1번 부분은 다시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혹시 이와관련 뉴스플로우나 자체 사이트 공시가 있었나요? 제가 지난 뉴스기사를 읽었나봅니다. 아시는 자료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2번 부분~4번 부분은 저는 이런 생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EOS가 재정거래의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실행될 가능성은 적더라도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가능하면 시간날때 같이 분석해보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2번도 그렇고 3번도 그렇고 제가 예로 든것보다 현실은 가능성이 적을 것입니다. 그래서 글 말미에 '당연히 시장은 이런 기회를 잘 주려 하질 않을 것이다. '라는 문장을 써두었습니다.

즉, '현실은 이보다 불가능하니,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의 문구흐름보다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 분석해보고 연구해 보시지요. 라는 문구의 글을 적은 것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셨던 실제로 이더가 더 들어오고 있고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느려서 응찰시간이 꽤 소요된다는 것은 이론적 분석 배경에는 기입하지 않았거나 고려치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 답글을 쓰는 동안, jinkim님께서 말씀하신 문구를 하단에 표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이면 현실성을 가미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개발자 몫 역시 계산 시 고려했으나 너무 많은 예외 case를 고려하여 시각을 분산시킨다는 생각에 언급에서 제외 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200만개 ~ 220만개를 발행한다고 한다.'라고 범위로 기입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jinkim 님의 말씀처럼 내용을 아시는 분이 보시면 난감할 듯 하여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리며,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1)번의 내용은 빨리 파악해서 나머지 첨가될 부분과 같이 본문을 수정해놓겠습니다.

귀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도 1번이 틀렸네요. 머리속 지식을 마구 적다보니 확인이 미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4번은 시선분산을 염려해서 쓰신 거였군요. 제가 헤아리질 못했네요.
나머지 부분들은 말씀대로 재정거래 가능성을 제시해주셨기때문에 350번이라는 긴 ICO기간동안 염두해본다면 안보이던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시점에 저의 의견일 뿐이니 이 또한 잘못되었다는 제 표현이 과했습니다.
너그러운 이해 감사드립니다.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정보를 전달해야지라는 마음이 앞서서 0 Period에 ETH 숫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

만약 jinkim님께서 이 글 안올려주셨으면 한동안 잘못된 숫자가 다른 분들께 전달되었을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귀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풀보팅하고 갑니다.
차익거래에 대한 EOS관련 글이 올라올줄 알았는데...어김없이 올라오는군요 ㅎㅎ
능력자분들이 참 많습니다 ㅋㅋ
EOS가 아직도 300일도 넘게 남았으니... 1년동안... 흥미진진하겠습니다.
댄이 머리가 뛰어난건지.. 실수(?)인건지..
이런 ICO는 정말... 어떻게 생각한건지 ㅎㅎ
암호화폐시장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재밌어지네요 ^^

lighthil님, 풀보팅 감사드립니다.
본문 아랫부분에 몇몇 내용을 추가하고 수정했으니 시간나실 때 EOS 재정거래 부분은 다시한번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풀보팅 드립니다.

이렇게 실용적인 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이네요..ICO마감 때마다 계산해보는것도 재미있겠어요..

예. netmeg님.
정작 재정거래 실행이 가능한 날은 350일 가운데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거의 많지 않겠지요?)
그러나 이 가능성을 인지하고 계산해보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상상 입니다.
뺑뺑이를 잘돌리면 짭짤하기는 합니다 ㅎ
좋은 포스팅 잘봤습니다

susueng님, 스승이라는 아이디가 눈에 참 잘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로닉스 USDT도 한때나 달러로 출금되었지 지금은 다른코인과 같이 달러대용 토큰정도로 알고있는대 1 USDT= 1$ 맞나요?

meteor님 안녕하세요.
아마 궁금해하시는 USDT 관련 사항은 여기를 클릭해보시면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https://www.cryptocompare.com/coins/guides/what-is-usdt-and-how-to-use-it/

USDT는 윗 글에도 있지만 보유하고 있는 미화를 기준으로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되는 암호화화폐 자산입니다. 저도 인출은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달러 교환용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압니다. 당연히 1USDT = 1달러로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Eos는 흥미로운 ico를 진행하고있는거같습니다
정리감사합니다

remyroc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즈음같은 이더리움체인의 속도라면 힘들겠지만 이런뷰도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의 폭을 넓게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ommycoin 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