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55 부처님의 출가, 고행, 수행, 깨달음-3View the full contextbunari (57)in #kr • last year 와..결국 떠나셨군요. 점점 더 깊이가 더 깊어져 이해의 폭이 적어질 것 같아요. 나의 깊이는 어디인지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
이미 공부가 깊으신 건 알고 있습니다
태국이 불교국가로 94%가 불교신자라고 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게 태국인들이 참 착하다? 순수하다? 선하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이것이 불교의 영향일 것이라 생각되구요.
뭔가 불교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선한 철학의 끝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비록 제가 롬톰님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그 의미를 이해하려 노력해 보겠습니다 !!^^
오 그렇군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많이 부족함에도 함께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