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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0 팔로워 이벤트 - 내가 과학자 or 공학자라면?

in #kr-event7 years ago (edited)

저의 꿈은 약사이고 지금 약대입학준비를하는 대학생입니다. 힘들어죽겠네요 ㅜㅜ
여러분 약을만들때에 특히 백신을 만들때에는 투구게의 피를 사옹하는 실험이 거의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투구게의 피를 얻기위해서는 당연히 투구게를 잡아야겠죠. 투구게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살았던 동물이고 바다 밑에서 사는데요 이걸 다~ 잡아와서 강제로 헌혈을 시키고 다시 바다에 풀어준다고 해요! 하지만 문제는이때 50%의 투구게는 스트레스등 여러요인에의해서 사망해요.

사진을 보면 강제로 몸을 고정당한테 피(투구게의 피는 파란색입니다.)
를 빨리는게 보이시나요ㅠㅠㅠ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가 공학자라면?"
-투구게 이외에서 화장품 등등에 여러 동물실험이 일어나고있는 실정입니다. 어찌보면 가장사악한 동물은 인간이 아닐까 싶네요. 자신의 종을 위해 남의 종을 희생하는 방법이 삶의 유지(식량) 개념을 넘어 좀더 나은 편함, 자기만족 등으로 인해 생명을 희생시키니까요. 저는 이런 다른종의 희생이 없이도 꾸준한 과학자 or 공학자 로서 연구를 가능하게할수있는 대안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성분을 분석해서 그물질을 카피하는? 그래서 동물에게서 얻을수있는 [=특이한 곳에서만 얻을수있는 (투구게의 피)]그래서 다른종들이 희생되는걸 막을수있는 기계를 만들어보고싶네요. ㅎㅎ 아직은 먼 이야기일테지만요..ㅎㅎㅎ

500팔로워 축하드리고 앞으러도 팔로우 많이 느시길 바랍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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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보라색 염료를 얻기위해 소라를 몇만마리 사용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이후에 화학의 발전으로 인공 보라색염료가 합성이되었지요. 인도적인 방향으로 발전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