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따러 다녀왔어요~♡

in Avle 여성 육아5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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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지인 밤농장으로 밤 따러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마 따지도 못하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차례상에 올리기에는 충분할 정도였어요.

밤나무를 심은지 얼마 안되서 나무도 고작 묘목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밤줍기가 아니라 밤따기가 가능한 즐거운 체험이었답니다.

물론 밤따는 것보다 개구리잡기가 더 즐거운 아이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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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딴 햇밤을 추석 차례상에 올리셨내요 ^^
조상님들이 아주 흐믓해 하셨겠어요 ㅎㅎ

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으로 대피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