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소득세 - 24년9월9일 월
요즘 금투세로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예정대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 보완해 도입하자는 의견,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눠지고 있는데 코인하는 입장에서 골치 아프네요.
코인 250만원 이상 수익시 20%세금이 발생하는데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고 원천징수라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하는데 꼭 그렇게 해야하는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코인을 화폐로 볼 것인지, 채권 또는 주식 아니면 새로운 통화로 인정할 것인지 결정도 안났음에도 과세부터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금융선진국이 아니었던 우리와 비슷했던 대만이 금투세 도입했다 폭망해 바로 폐지했던 교훈을 그냥 넘기면 안될거 같습니다.
금투세 시행의 열쇠는 야당인 민주당이 쥐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대선의 결과에 영향이 있으리라 보는데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09090540
폐지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도입한다 하더라도 세율이 너무 높아요^^
안그래도 작전애들과 외인들의 놀이터인 국장인데 법과 제도는 정비하지 않고 세금부터 걷겠다는게 이해할 수 없는 포인트죠.
하락도 서러운데 세금이라니
근데 댓글 열폭하는 얘들 중에 세금 기준 충족하는 얘들 몇명이나 될까 싶네요 ㅋ
국장에서 5천만원 이상은 정말 힘들죠. 문제는 코인으로 한해 250만원이상 수익은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기도 하고 의료보험에도 영향이 있고 원천징수 라는 말도 안되는 제도까지 도입이라 저는 폐지 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코인과세 아직 때가 안되었다고 봅니다. 코인시장이 주식시장만큼 안전화되면 몰라도...
코인에 대한 정의도 못내리는 정부인데 과세부터 한다는건 무리수가 있는거죠.
미국처럼 평생 이월제도가 있으면 해도 된다고 봅니다.
금투세에는 장투에 대한 혜택도 없죠. 그냥 졸속으로 만든게 표시나는거 같아요.
뭐에 쫒기는지 무조건 강행을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내요
다음 대선에 또 실패를 하려는지 정말 답답 합니다
코인이 정식으로 인정을 받지도 않은 상황에서
왜 무조건 강행만 하려는지 답답합니다 ;;;
생각이 있는 분들이면 제발 좀 ;;;
민주당내 남아 있는 수박들이 이재명 죽이려하는거 같이 보입니다.
금투세 강행 의원들 수박으로 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