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in AVLE 일상4 days ago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게됨을 감사한다.

비록 날씨는 연일 폭염수준이지만,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반갑다.

명절 밥상머리에서 정치가 사라졌다. 성토하거나 비판할 가치조차 없다는 생각들 때문이다.

모두 아프지 말자고 한다. 이 말을 들으니 마음 한구석이 무겁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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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있을 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건강하게 모이는 게 행복이 아닐까요
남은 명절 연휴 즐겁게 !!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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