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uking (58)in #kr • 24 minutes ago돌잔치나는 돌잔치를 처음 가보았다. 가본적이 있지만 기억에 남지 않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린 아기를 보니 저절로 미소를 보이는 나였다. 주변에도 다 비슷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요즘 다같이 미소를 보이는 행사가…ckuking (58)in #kr • yesterday돌아봄명절은 나를 돌아보게 한다. 하루라도 친척들과 주위 사람 사는 모습을 보노라면 나도 거기에 빠져든다. 남들이 잘 산다는 생각을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마음이 급해지는 것이다. 급할수록…ckuking (58)in #kr • 6 days ago추석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ckuking (58)in #kr • 7 days ago만남사람들을 만나면 배우는게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피곤함이 몰려오는 경우도 있다. 안 만나면 되지 싶지만 그것도 답은 아닌듯 하다. 어떻게 만나야 잘 만나는지 살펴봐야겠다.ckuking (58)in #kr • 8 days ago압도나는 황석영의 철도원 삼대 책을 빌린 2주 기간 내에 읽지 못했다. 책을 다섯권이나 빌려 시간도 부족했지만 분량에 압도 당해 일찌감치 포기를 했다. 책 분량이 612페이지였다. 긴 책은 나조차 선뜻 손이 나가지…ckuking (58)in #kr • 9 days ago가격표나는 가격표를 가급적 보지 않으려한다. 하지만 눈에 들어온다. 친구가 자기가 장사를 다녀보니 잘 사는 동네는 가격보다 물건에 집중한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나니 또 한번 나는 물건에 집중하는지 살펴본다. 완전히…ckuking (58)in #kr • 10 days ago삭제나는 어제 오후에 피곤함을 느꼈다. 오후 4시쯤 낮잠을 청했다. 일어나보니 다음날 새벽이였다. 저녁시간이 삭제 된 것이다. 예전이면 푹 잘수 있어서 좋았다, 혹은 저녁시간이 아깝다라는 기분이 들테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왜 그럴까?ckuking (58)in #kr • 12 days ago주말 지하철주말 지하철은 사람이 참 많았다. 항상 사람들 없는 시간만 다니는 나로써는 생소한 경험이었다. 나는 주말에는 다들 집에서 쉰다고 냉각했는데 아니었다. 내가 나가지 않아 그렇게 느낀 것 뿐이었다. 역시 보이는대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었다.ckuking (58)in #kr • 13 days ago시작시작은 무엇이든 어설프다. 하지만 그 끝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그렇기에 시작이 설레는 것은 아닐까?ckuking (58)in #kr • 14 days ago광고지하철 2호선 바닥에 보노보노가 그려져 있었다. 보노보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무슨일인지 신기했다. 벽에 붙은 광고를 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 전시회 광고차원에서 붙인 것이었다. 타는 사람들마다…ckuking (58)in #kr • 15 days ago드라마 몰아보기소설쓰기 책을 읽으며 드라마 몰아보기 유튜브를 본다. 볼때마다 만든 사람의 노력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본을 쓰고 그에 맞춘 연기를 한 것, 그것을 사람들이 잼나게 보도록 요약한 것 등등 엄청나게 많다. 뭐든 쉬워보여도 내가 하면 어렵다.ckuking (58)in #kr • 16 days ago날씨의 영향우리 동네에 소나기가 내렸다. 동남아처럼 2시간 정도 내리더니 비가 그친다. 이제 동남아 날씨와 비슷해 보인다. 이러면 몇 년 뒤에 농사도 변화될 듯 하다. 기후가 바뀌니 농사 품목부터 방식까지 변화가 있지…ckuking (58)in #kr • 17 days ago이 달의 테마내가 소설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쓰는지 공부를 안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소설 쓰기 책을 잔뜩 빌렸다. 모든걸 알지 못해도 새로운 몇개를 배울수 있었다. 한달에 한 테마 알기를 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ckuking (58)in #kr • 18 days ago하이볼편의점에 맥주를 사러갔다가 하이볼을 보았다. 맥주 대신 하이볼을 샀다. 확실히 하이볼 인기가 좋은 듯 했다. 한 모금하니 맛은 있었다. 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할거 같았다. 요즘은 사람들이 술을 많이 먹지 않으니 간단히 먹기는 괜찮을것 같았다.ckuking (58)in #kr • 19 days ago통화버스에서 종종 통화를 한다. 어르신들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통화가 짧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본다. 이런 경우는 기준이 없으니 참 모호하다. 어떤 경우는 떠들어도 너그럽게 용서되지만 어떤 경우는…ckuking (58)in #kr • 20 days ago월초오늘은 새 달이 시작되는 첫 날이다. 나는 월초에 대한 별 생각이 없다. 월초에 데이터를 선물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 매달 선물이 힘들텐데 항상 잊지 않고 보내준다. 나는 데이터 크게 필요도 없지만 선물 받고…ckuking (58)in #kr • 21 days ago모객어제 저녁에 고기집에 갔다. 한시간 반 정도 밥을 먹는데 손님이 1팀만 들어왔다. 고객이 없어서 고민일듯 싶었다. 나는 사장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 한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 어떻게 모객을 해 나가야 할지. 내가 모르는 새로운게 많다.ckuking (58)in #kr • 23 days ago거장의 시선거장들은 보는 시선이 비슷한 것 같다. 내가 아시는 어떤 분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만난적도 없을텐데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것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나는 어떻게 저런 시선을 가졌는지 궁금해진다. 그 답을 찾아 여행을 가봐야겠다.ckuking (58)in #kr • 23 days ago독서독서를 최근 많이 쉬었다. 쉬다보니 책을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다 책을 잔뜩 신청했다. 책을 읽는 것도 나이클이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ckuking (58)in #kr • 24 days ago연락어제 밤에 과외를 했던 친구가 덕분에 시험을 붙었다며 연락이 왔다. 감사한 일이다. 나 덕분에 시험을 편안하게 칠 수 있었다고 한다. 본인이 합격할 때가 되었기에 그리된 것이다. 때가 되었기에 내 말이…
